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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할 수 없고, 맞물리지 못하는 각자의 모양을 어루만지는 사랑을 이야기합니다. 대화의 흐름 엉키고 섞인 감정들을 실과 구슬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나타내고자 합니다. 실을 따라 자신만의 사랑을 마음 속에 투영해 보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