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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의 사진, 연주해 온 악보, 글로 남겨온 기록들이 차례로 이어집니다. 검은 음표와 잉크, 사진 속 선들은 한 사람의 시간을 관통하는 흔적이자 삶을 지탱하는 줄기처럼 이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