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3일부터 5일까지 꿈이룸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대부도, 선재도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이번 여행은 역시나 학생들이 모두 장소부터 프로그램까지 직접 기획하고 조사하여 다녀왔는데요!
숙소에서도 밖에서도 안 밖으로 모두 알찬 시간을 보냈답니다.

식사 역시 외식 할 때를 제외하고,
숙소에 있을 때는 학생들이 당번을 나누어 요리를 하고 뒷정리도 했어요.
음식을 만들 때 얼마나 큰 노고가 필요한 지 몸으로 직접 경험하고
나누는 기쁨을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재미난 게임 시간은 덤! 실컷 웃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그러다가도 밤에 함께 모여 돌아보기를 할 때면,
몇몇 학생들은 서로에 대한 미안함과 고마움을 이야기하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답니다.


공동체로서 우리의 의미를 확인하고, 조금 더 서로 가까워질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모두가 이 날의 좋은 추억을 오래오래 간직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