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의 작업들을 모아 북페어의 부스처럼 꾸몄습니다. 단편 만화를 모아 하나의 단행본으로 묶었고, 작업 노트와 함께 전시했어요. 스티커 굿즈를 방문객에게 나눠드리고, 한 달간의 일상을 담은 만화책을 판매했습니다. -임윤성, 만화부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