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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 않겠습니다. 이어가겠습니다.”

2014년 4월 16일을 잊을 수 없습니다. 우리는 무엇을 기억해야 할까, 못다 핀 꿈들을 가슴에 새기며 아이들의 꿈이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학교 문을 열었습니다.

2025년 4월 16일 학교에는 9번째 봄이 찾아왔습니다. 1대 교장선생님께서 함께 해주셨고, 학교의 시작과 그날의 기억을 전해주셨습니다.

우리 학교는 여전히 묻고 기억하고, 그 꿈을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꿈이 흐드러지게 피어날 수 있도록 항상 함께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