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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소개

류해윤 <문신을 지우다>

지나온 인생을 문신이라 생각하면 자신이 후회하는 문신들이 생기기 마련이죠. 나 자신과 남에게 해온 말들을 하나씩 되돌아보며 앞으로의 문신은 어떻게 그려갈까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 행동들이 점점 저에게 의미 있게 되면서 저를 단단하게 만들어준 계기가 된 것 같아 전시하게 되었습니다.

-류해윤, 문신을 지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