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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 때도 학교에 학교에 나오는 학생들이 있다…? Yes!

그것은 바로 꿈이룸 학생들입니다.

방학을 맞이했지만 여전히 학교는 분주하고, 웃음 소리로 시끌벅적합니다.

선생님들은 행정 업무 및 다음 학기 준비를 위해 열심히 일하고 계시고, 학생들은 학교에 놀러오기 때문인데요.

이 날은 학교에 온 친구들 몇 명과 선생님이 모여 지난 한 해를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일명 2023 나만의 시상식!

작년에 봤던 컨텐츠 중 가장 좋았던 컨텐츠, 작년에 내가 들었던 말 중 가장 인상깊었던 말 한마디,

올 해의 상을 주고 싶은 인물 등 2023년 나만의 Best들을 뽑아보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함께 쓴 것을 나눈 뒤에는 6개월 뒤의 나에게 편지 쓰기 활동과 6개월 동안 이루고 싶은,

또 실질적으로 이룰 수 있을 것 같은 목표 세 가지 세워보기를 했어요!

그렇다면 선생님들은 무엇을 하길래 방학 때도 출근하시는 걸까..? 궁금하시죠!

방학 때도 다양한 업무를 하고 있지만 그 중 하나는 교사 연수인데요.

이 날은 정인 선생님의 모의 수업이 있었어요.

정인 선생님은 말하기 듣기 (일명 비폭력대화) 수업의 진행자가, 다른 선생님들은 일일 학생이 되어 수업에 참여했는데요.

우리 일상에 꼭 필요한 정말 알차고, ‘내가 학생이라면 계속 듣고 싶다!’란 하는 생각이 드는 보람찬 시간이었답니다.

다음 모의 수업의 진행자는 누가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