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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룸에는 교사 생활과 창작자로서의 삶을 병행하는 선생님들이 계신데요.

지난 금요일, 7기 담임 선생님이 작가로 참여한 전시회를 보러 꿈이룸 학생들이 출동했답니다!

학교를 마치고 저녁에 시간이 되는 친구들끼리 보러 갔어요.

‘여성의 몸’에 관한 다양한 작품들을 보고 왔는데요.

꿈이룸 친구들은 전시를 본 뒤 공감가는 부분, 작품을 보며 생각났던 자신의 일화,

또 여성으로서 살면서도 미처 알지 못했던 부분에 대해 새롭게 알 수 있었다는 후기를 남겨줬답니다.

중간 중간 관객의 참여로 완성되는 작품들도 있었어요.

꿈이룸 친구들도 열심히 글을 써서, 작품에 직접 참여하기도 했답니다.

옹기종기 모여 선생님이 만든 영상을 보고 있는 모습입니다~

함께 작품을 보며 자연스레 사회 문제,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세상에 대해

진솔하게 대화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