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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없이 하루를 살아야 한다면?

꿈이룸의 이번 징검다리 기간 마지막 프로젝트는 바로 바로 일명 ‘디지털 단식’!

스마트폰 없이 조를 이뤄 미션을 수행하고, 목표 지점을 찾아오는 프로젝트를 해봤는데요.

디지털 기기는 모~두 반납하고 종이 지도와 필름 카메라를 한 대씩 손에 쥔채 학교에서 출발했습니다!

아래부터는 필름 카메라로 친구들이 찍은 사진이랍니다.

(인ㅇ 친구는 눈을 감았을 때 사진이 찍혀서 스마일 처리 했어요!)

 

감성 넘치죠?

꿈이룸 친구들의 따뜻한 시선이 느껴지는 사진들이에요.

다들 스마트폰 없이도 파출소/관광안내소/행인 분들께 길을 물어가며 미션을 수행하고,

팀원들끼리 서로 도와가며 목표 지점까지 잘 도착했답니다.

 

친구들은 다양한 소감을 말해줬는데요.

휴대폰이 없으니 친구에게 더 말을 걸고 다가가기가 쉬웠다,  처음에는 휴대폰 없이 길을 찾아야한단게 걱정됐는데

미션을 하다가 친구들을 우연히 만나고 하다보니 꼭 예능 프로그램에 나간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낭만이 있었다 등 다양한 소감을 나눠주었어요.

성공적으로 끝난 디지털 단식!

여러분들도 휴대폰 대신 주변 사람들의 얼굴과 눈빛에 조금 더 집중하고 싶은 날이 있다면 추천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될 꿈이룸만의 재미난 프로젝트들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