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덧 길었던 여름 방학도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데요. 이번 2학기에는 새로운 친구 3명이 편입생으로 함께 하게 되었어요!
개학하기 전 미리 학교에 와 꿈이룸과 친해지는 편입생 OT 시간을 가졌는데요. 어떤 일들이 있었는 지 함께 보실까요?
우선 친해지기 위한 아이스브레이킹 시간을 가졌답니다! 미리 친구들이 보내 준 휴대폰 사진첩 속 사진을 보고
이 사람은 어떤 취미를 가졌고, 어떤 것을 좋아하고, 일상에서 무엇을 하며 시간을 보낼 지 추측해보는 활동을 했어요.
다른 게임도 했는데 게임을 너무 즐기다가 사진을 못 찍은 것은 비밀. (…)
먼저 오전에는 3D 프린터로 귀여운 동물 작품을 만들어보는 체험 수업을 하였습니다.
강사는 바로 꿈이룸학교 후기 과정 재학생인 5기 임ㅇㅇ 친구!
꿈이룸에는 이렇게 선배들이 후배들에게 직접 수업을 해주는 문화가 있답니다.
3D 프린트를 통해 나올 동물 도안을 이리저리 살펴보는 중~
이렇게 꿈이룸에는 3D 프린터와 레이저 커팅기 등 여러 가지 장비로 작업을 할 수 있는 메이커 스페이스가 있답니다.
직접 3D 프린터를 만져보고 있는 친구들의 모습이에요!
이 날 점심은 피자와 파스타!
선생님들과 편입생 친구들, 또 오늘 강사로 참여하는 재학생 친구들이 모여 맛있게 식사를 했습니다.
직접 자기가 사용한 그릇을 설거지하는 꿈이룸의 식문화도 함께 해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오후에는 새로운 체험 수업이 진행 되었는데요.
길잡이 교사 선생님과 6기 재학생들이 함께 포토샵을 이용한 디지털 콜라주 수업을 진행했답니다.
디지털 콜라주란? 사진들을 조각낸 뒤 합성하여 하나의 새로운 작품을 만들어보는 활동이랍니다.
정ㅇㅇ 학생이 개별적으로 다가가 도움을 주고 있는 모습이 보이네요.
다들 열심히 해서 자신만의 아트 워크를 만들어봤답니다~
이후에는 시간표와 교과목에 관한 설명을 듣고, 월요일에 보기를 약속하고 헤어졌는데요.
세 친구가 앞으로 꿈이룸에서 행복한 시간을 쌓아나갈 수 있도록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학생들의 이름은 개인 정보 보호 차원으로 성만 공개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