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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기의 중반에 익숙한 공간을 떠나  2박 3일 부산에 다녀왔습니다. 몇 주 동안 함께 여행 계획을 짜고, 의견을 조율하며 함께 하는 방법을 조금 배웠습니다. 낯선 환경에서 새로운 것을 찾아 떠나기도 하고, 느긋하게 앉아서 시간을 보내기도 하며 피곤지만 즐겁게 잘 다녀왔습니다.